윤숙자교수이야기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 개성食문화연구원 개원식 및 현판식 ○
2022년 6월 8일 개성食문화연구원
[언론보도기사]
“고향이 개성이라서 개성과 20분 거리에 있는 연천군 장남면에 연구원의 터를 잡았다”며 “개성식문화연구원에서는 앞으로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왔으나 지금은 사라질 위기에 있는 개성음식의 원형을 찾아 복원하고 전수하게 될 것”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43
출처 : 식품외식경제(http://www.foodbank.co.kr)
300평 정도 되는 텃밭에는 개성 특산품인 싱아와 인삼을 비롯해 상추·가지·토마토·고수와 식용 꽃 등 여러 채소가 자라고 있었고, 마당 한편에는 개성에서 많이 먹는다는 사과나 율무를 넣은 고추장과 된장, 두부장 등 30여 가지 장(醬)을 담근 장독들이 있었다. 개성과 20km 정도 떨어진 이곳에 오는 8일 ‘개성식(食)문화연구원’이 정식으로 문을 연다. 누구나 개성 음식을 맛보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개성은 윤 대표의 고향이다. 윤 대표는 개성에서 태어나 세 살 때 6·25전쟁을 피해 가족들과 남쪽으로 피란 왔다. 어릴 때 고향을 떠나 개성에 대한 기억이 크게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대대로 전해져온 ‘고향의 맛’은 잊을 수 없다. “어머니가 매일 해주시던 음식이 개성 음식인데, 젊을 땐 그게 고향의 맛인 줄도 모르고 먹었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그 맛이 사무치게 그립더라고요.”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2/06/04/U64I52B74RBA7EYJZOLHRPSLKM/
출처 : 조선일보
㈔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 윤숙자, 사진) 부설 개성식문화연구원이 개성 땅이 훤히 바라다보이는 경기도 연천 일원에서 문을 연다.
오는 6월 8일 개원식과 함께 대표적인 개성음식 전시를 통해 북한음식의 진수, 를 보여줄 예정이다. 개성음식 관련 연구기관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개성시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