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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자교수이야기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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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명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석사)
  •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박사)
  • 배화여자대학 전통조리학과 교수 역임
  • 전국조리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역임
  • 국가고시 조리사 시험 감독위원
  • 대한민국 명장(조리부문) 심사위원
  • 전통식품명인심사위원장
  • 전통식품분과위원장
  •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대표
  • 떡박물관 관장


개성食문화연구원 개원식 및 현판식

평생교육원 2023-01-02 15:37:03 조회수 471

○ 개성문화연구원 개원식 및 현판식  ○   


2022년 6월 8일 개성食문화연구원





[언론보도기사]


“고향이 개성이라서 개성과 20분 거리에 있는 연천군 장남면에 연구원의 터를 잡았다”며 “개성식문화연구원에서는 앞으로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왔으나 지금은 사라질 위기에 있는 개성음식의 원형을 찾아 복원하고 전수하게 될 것”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43

출처 : 식품외식경제(http://www.foodbank.co.kr) 

300평 정도 되는 텃밭에는 개성 특산품인 싱아와 인삼을 비롯해 상추·가지·토마토·고수와 식용 꽃 등 여러 채소가 자라고 있었고, 마당 한편에는 개성에서 많이 먹는다는 사과나 율무를 넣은 고추장과 된장, 두부장 등 30여 가지 장(醬)을 담근 장독들이 있었다. 개성과 20km 정도 떨어진 이곳에 오는 8일 ‘개성식(食)문화연구원’이 정식으로 문을 연다. 누구나 개성 음식을 맛보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개성은 윤 대표의 고향이다. 윤 대표는 개성에서 태어나 세 살 때 6·25전쟁을 피해 가족들과 남쪽으로 피란 왔다. 어릴 때 고향을 떠나 개성에 대한 기억이 크게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대대로 전해져온 ‘고향의 맛’은 잊을 수 없다. “어머니가 매일 해주시던 음식이 개성 음식인데, 젊을 땐 그게 고향의 맛인 줄도 모르고 먹었죠.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 그 맛이 사무치게 그립더라고요.”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2/06/04/U64I52B74RBA7EYJZOLHRPSLKM/


출처 : 조선일보

㈔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 윤숙자, 사진) 부설 개성식문화연구원이 개성 땅이 훤히 바라다보이는 경기도 연천 일원에서 문을 연다.

오는 6월 8일 개원식과 함께 대표적인 개성음식 전시를 통해 북한음식의 진수, 를 보여줄 예정이다. 개성음식 관련 연구기관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개성시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