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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Institute of Traditional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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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 선생님

관리자 2020-01-08 21:49:28 조회수 2,719




 


전주한과 홍/프랑스한과한식발효연구소 유홍림 대표

맛과 건강, 아름다움까지 갖춘 새로운 한류'한과'를 주목하라!


유 대표는 자신은 과거와 미래를 잇는 , 중간 단계에서 발판을 놓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부모님이 전통을 단단히 다졌다면, 자신은 한과의 대중화. 일상화를 통해 그 저변을 넓히고, 다음 세대에서 이를 발판으로 세계로 

나아갈 것이란 생각이다.

이러한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자 유대표는 지금도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7년째 서울에 있는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 다니며 

한식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한과는 한식의 연장선에 있습니다..음식부터 후식, 간식까지 모든 한식을 공부해야만 한과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기본기 위에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해야만, 그 결과물 또한  한때의 유행이 아닌 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게 됩니다.'라고 강조한다.

유 대표는  이 과정에서 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 윤숙자 교수의 태도와 마음가짐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도 전하며,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의 많은 배움을 기반으로 세계 디저트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한국의 전통한과를 알리고, 

세계인들에게 보여주고픈 한국의 전통, 세계 어디에 가서도 자랑스럽게 한국의 것임을 자부할 수 있는 최고의 한과를 선보이겠다 다짐한다.

전주에서 시작된 이들의 이야기가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게 될 그날을 기다려본다.